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미 가볼 만한 곳] 구미에도 400년 된 은행나무가…. 떨어지는 낙엽에 발길 멈춰 [구미 가볼 만한 곳] 구미에도 400년 된 은행나무가…. 떨어지는 낙엽에 발길 멈춰 늦가을 겨울이 찾아올 때면 샛노랗게 물들며 바람에 내리는 은행잎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온하고, 가을 추수를 끝낸 농부들도 긴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한다.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리는 은행나무는 구미에도 수령이 400년이 되는 은행나무가 구미시 농소리과 임수동 두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공자가 은행나무 아래 행단에서 제자를 가르쳤다는 고사에서 보듯이 학문을 닦는 곳인 향교나 서원에는 어김없이 오래된 은행나무가 서 있다.구미시 임수동 동락서원 입구에 자리잡은 수령 3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는 어헌 장현광(張顯光:1554~1637) 역사와문화 | 김종열 | 2022-11-13 10:13 이철우 도지사, 추수 현장에서 농부들과 수확의 기쁨 함께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벼 수확이 한창인 상주시 사벌국면 원흥리 들녘을 찾아 상주시장, 도의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베기 작업을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이 지사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결실을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올해 경북도의 벼 생산량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53만5천톤(9만7천ha)보다 6.3% 정도 감소한 50만3천톤(9만7천ha)로 예상된다.현재 벼 안동.영주.예천.문경.영양.봉화 | 문근원 | 2020-09-24 0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