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지지도 ‘장세용26.7%-김현권 19.6%’ 오차범위 넘어서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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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지지도 ‘장세용26.7%-김현권 19.6%’ 오차범위 넘어서며 선두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1.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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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26.7%,김현권 19.6%..., 전 구미시장대 전 국회의원 맞대결 관심
구미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마예상자 여론조사
구미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마예상자 여론조사

내년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출마가 예상되는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김현권 전 국회의원이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경북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에서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26.7%로 19.6%의 김현권 전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디펜스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장세용 26.7%, 김현권 19.6%, 기타 7.7%, 없다 28.5%, 잘 모르겠다. 17.5%로 나타났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5.9% 나왔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7.3%를 기록하며 평균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김현권 현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은 5.6선거구에서 17.1%, 7.8선거구에서 21.7%로 산동읍 보다 양포, 인동,진미지역이 다소 높은곳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1월 17일, 18일(2일간) 경북 구미시(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82%), 유선 ARS(18%)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3.0%로 최종 502명이 응답을 했으며, 표본은 2023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권역)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셀 가중)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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