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말 유세 총력전…. 수도권 부족한 표 TK에서 몰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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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말 유세 총력전…. 수도권 부족한 표 TK에서 몰아준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3.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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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구자근 ‘금오산 일대 집중유세’, 강명구 오전 10시 '장천장 집중유세'

4.10총선 공식선거운동 3일째, 첫 주말을 맞은 국민의힘이 민생회복, 윤석열 정부 사수를 위해 주말 유세 총력전을 펼친다.

구미시갑 선거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 국회의원) 29일 KBS 주최 후보자 토론회 참석 후 사곡오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이어갔으며, 오늘 오후 1시부터 금오산, 금오천 일원 유세와 2시 각산네거리 집중유세에 들어간다.

좌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시갑 후보 / 우.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후보
좌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시갑 후보 / 우.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후보

또한, 오후5시부터는 지산 샛강 생태공원에서 유세를 펼치며 KTX 구미역-이음 정차, 신구미대교 건설, 구미산단 대개조,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 등 자신이 내세운 공약에 대한 설명과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식의원을 누르고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강명구 후보(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도 29일 TBC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현권 후보가 농촌 태양광사업을 문재인 정부의 RE100으로 연결 짖자 탈원전으로 맞받아치면서 토론회로 승기를 잡았다. 판단하고 지역별 집중유세를 통해 세 확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는 30일 장천장 집중유세를 통해 전통지지기반인 농촌을 집중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표 공약인 교육발전특구, 공립학교 신설과 KTX 산단 역, 국가산단 취수원 문제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일하고 싶은 윤석열 정부를 위해 구미에서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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