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달1일 위드코로나 앞두고 일상회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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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달1일 위드코로나 앞두고 일상회복 박차
  • 김종열
  • 승인 2021.10.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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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일상회복 복귀... 구미, 포항, 경주, 경산 확진자 재택치료 검토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내달 1일부터 시행 될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위해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재택치료기반과, 단계적 회복을 위한 80% 백신법종을 올리기 위해 대응마련에 들어갔다.

도는 일상회복 복귀로 하루 2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예비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한편 선제검사 및 방역수칙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재택치료는 인구 20만 이상 시인 포항, 경주, 구미, 경산을 1단계로 운영하고, 보다 안정화된 재택치료시스템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28일, 일상회복 변화선도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1차 회의까지 마친 상태이며, 방역과 사회안전망, 포스트코로나 변화선도 투트랙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민생 氣 살리기, 경북형 사회적거리두기 경험 살려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추진을 위한 로드맵 초안을 발표 하는 등 일상생활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자료-경상북도
사진자료-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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