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75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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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75개소 선정
  • 문근원
  • 승인 2021.12.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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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6일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하여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75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이란은 대형건축물,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중 일정 기준 이상을 선정해 특별 관리하는 대상으로 필수대상 27개소와 심의대상 48개소등 총 75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은 화재위험도에 따라 Ⅰ,Ⅱ,Ⅲ등급으로 분류하여 등급에 따라 ▲ 중점관리대상 관리카드 정비 ▲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태점검 ▲ 소방민원정보시스템 DB 현행화 ▲ 소방특별조사 ▲ 합동소방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보다 나은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소방안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화재안전 중점관리 방안과 대상물 정보공유 및 협력 등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올해 새로 바뀐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관리기준에 따라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보다 철저한 현장점검과 지도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가 화재 대비 가장많은 인명 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75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미소방서가 화재 대비 가장많은 인명 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75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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