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동, 문재인 정권과 싸울 수 있도록 경선의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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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동, 문재인 정권과 싸울 수 있도록 경선의 기회 달라.
  • 미디어디펜스
  • 승인 2020.03.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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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위해 몸과 마음 바쳤다. 국민과 시대 부응, 준비된 보좌관출신이 필요’
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보좌관 협의회 좌로부터 3번째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
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보좌관 협의회 좌로부터 3번째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

21대 총선 구미시(을) 지역구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표밭을 다지고 있는 추대동(구미을, 김태환 전, 보좌관)예비후보가 구미시(을) 전략공천설이 돌고 있는 당지도부를 향해 입장문을 발표 했다.

추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우리 보좌관 출신들은 “자유보수 세력의 기반 안정과 외연확장, 그리고 당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왔다“ 면서 ”애국과 애민, 애당의 충정으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을 다했다, 21대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우리 보좌진들은 오랜 기간 동안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온 준비된 인재이며, 대한민국과 당을 위해 언제든지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전국 각지에서 뛰고 있는 보좌진 출신이 우리 당의 국정운영과 의정활동을 오랜 기간을 보좌하면서 갈고닦은 능력을 국가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더 크게 쓰여 지기를 기대 한다.” 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 오만은 극에 달해 있고, 국가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으며,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미래통합당이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올바로 부응하기 위해서는 일할 줄 아는 ‘준비된 인재’들이 21대 국회에서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해야 한다며, 이런 역할을 저희 보좌진 출신 후보자들이 누구보다 잘해 낼 자신이 있다고 밝히고 공정한 경선으로 준비된 보좌관 출신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했다.

자유한국당 김태환(구미을, 3선)의원 보좌관 출신 추대동(구미을)예비후보는 국회 15년차 보좌관을 지냈으며, ‘부수의 심장 구미를 다시 뛰게 하겠다.’ 며 1월9일 구미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다음은 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보좌관 출신 협의회다.

김진권(부산 서구동구) 前 법무법인 지평(유한) 파트너 변호사

류길호(대구 북구갑) 前 박근혜대통령후보 부대변인

남호균(대구 달서구병) 前 청와대 행정관

이영수(대전 유성구을) 前 청와대 행정관

허청회(경기 포천시가평군) 前 미래통합당 김영우 국회의원 보좌관

김병욱(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前 미래통합당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

권정욱(경북 안동시) 前 청와대 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추대동(경북 구미을) 前 김태환·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前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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