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 대표이사, 소통과 화합으로 글로벌 경제위기 돌파…. 사원 가족 천 오백여 명 참석
AGC 화인테크노한국(주)가 지난 22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022AFK 한마음체육대회 열고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뛰어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사원 가족 천 오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빠진 세계 경제를 극복하고 사원과 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화합, 소통, 혁신, 열정 4팀으로 나눈 AFK한마음체육대회는 팀별 풋살, 족구 등 구기 종목과 가족 게임인 명랑운동회로 부부 커플 게임, 비전볼릴레이, 캐터필러, 고무신 대전, 단체줄넘기 400 계주 등 임원과 사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화합의장으로 펼쳐진 치어리더공연과 해피준의 코믹벌륜쇼, 울라라세션의 축하 공연으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김재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을 함께 이겨내준 사원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전하고 회사 설립 초기부터 회사를 위해 희생해온 여러분이 오늘의 AFK를 만들어왔다 면서 회사는 오너의 회사가 아니다 여러분의 회사다. 회사를 발전시키고 지켜나가는데 경영진과 사원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한편, AGC화인테크노한국(주)는 LCD용 디스프레이 글라스를 생산하는 지역 대표적 선도기업으로 2004년 설립되어 경북 구미시에 자리잡은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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