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주요 관문도로 30km/h “5030” 탁상행정에 운전자들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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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주요 관문도로 30km/h “5030” 탁상행정에 운전자들 불만 폭발
  • 미디어디펜스
  • 승인 2021.06.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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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상모사곡”, “지산, 원호, 옥계” 구미 주요 관문도로 8차선 6차선 학교 앞 30km/h 제한
구미시 왕산로(8차전)가 '안전속도5030'으로 인해 30킬로 구간으로 바뀌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구미시 왕산로(8차전)가 '안전속도5030'으로 인해 30킬로 구간으로 바뀌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이 8차선/6차선 대로에 적용을 해 운전자들에게 급정차로 추돌사고와 저속 주행으로 인한 출퇴근길 짜증 구간으로 변해 운전자들의 물만이 폭주하고 있다.

본지가 파악한 주요 관문도로는 ‘인동으로 진입하는 구평 초등학교 앞, 옥계(양포)로 진입하는 25번 국도 선에서 옥계2공단로, 상모 사곡으로 진입하는 왕산초등학교 왕산로, 선산, 원호, 시청으로 진입하는 지산동 혜당학교 앞 선산대로는 30km/h 구간으로 저속 운행을 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이들 주요도로는 왕복 6차천, 8차선으로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차량의 주요 진출입도로이며, 구간 정체가 평소에도 심하게 일어나 운전자들이 도로교통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특히 왕산로는 임은동과 아파트 학교로 통행할 수 있는 지하 진입로까지 있음에도 학교 앞이라는 이유로 30km/h로 제한했다. 또한 출근길은 가득이나 많은 신호체계로 ‘형곡, 북삼, 상모, 사곡, 오태동’에서 한꺼번에 차량들이 몰려 상습 정체구간으로 변했다.

구미시 오태동에서 3공단으로 출퇴근한다는 주민은 “관계기관이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주요 진입로는 안전속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지적하고, “운전자도 시민이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 늘 조심한다. 보행자중심도 좋지만 도로는 도로에 맞는 속도를 지정해야 한다”며 “ 보행자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선진교육이 먼저이며 이번 안전속도는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행정편의의 속도를 지정함으로서 세금 더 거두어들이려는 정부의 꼼수로 비칠 수 있다”며 행정당국의 대응을 비판했다.

한편 대구지역 주요도로는 골목길과 학교 앞 대로의 안전속도를 탄력적으로 40~50km/h적용하고 있다. 대구는 2020.4.14.일부터 안전속도 추진계획을 세우고 각 이면도로와 간선도로에 대한 시뮬레이션진행 하였으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1년간 준비를 진행하고 각종 언론을 통한 운전자의 인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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